안녕하세요 ^^
오늘은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피부 어루러기에 대해서 알려드리기 위해 포스팅을 합니다 ^^
생소한 단어라구요? 그렇지만 생각보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생겼을 수 있습니다. 내가 혹시 이러한 증상이 있을 경우
가까운 병원에 가기 어렵다면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을 권유해 드릴게요 ^^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철은 계절적인 특성상 각종 피부질환의 발생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이다. 여름철에 다발하는 피부질환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바로 어루러기이다. 어루러기는 한의학에서 전풍 또는 백선으로 불리는 피부질환으로 `말라세지아`라는 효모 곰팡이균이 과다하게 증식해서 발생한다. 대개 날씨가 덥고 습한 6∼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표재성 피부 곰팡이증은 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각질층이나 손발톱, 머리카락에 진균이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를 원인균에 따라 백선(피부사상균증), 칸디다증, 어루러기로 나눌 수 있는데, 이 중 어루러기는 말라세지아라는 효모균의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표재 곰팡이증으로 가슴, 등, 겨드랑이, 목 등에 많이 생기며 연한 황토색, 황갈색, 붉은빛을 띠는 다양한 크기의 각질 같은 인설반이 발생한다.
말라세지아라는 효모균에 의해서 발생한다. 덥고 습윤한 환경에서 발병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땀을 많이 흘리는 젊은 사람에게 여름철에 잘 생긴다.
어루러기는 가슴, 등, 겨드랑이, 목 등에 얼룩덜룩한 반점이 생겼을 때 의심할 수 있으며, 정상적인 피부색 위에 다양한 크기의 연한 황토색, 황갈색, 붉은빛을 띠는 갈색의 반점과 하얀 버짐 같은 탈색반이 섞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병변은 서로 융합하여 큰 반을 형성할 수도 있다. 대개 특별한 자각증상은 없으나 때로는 경미한 가려움증이 있을 수 있다.
발생 부위에 따라 두부백선, 안면백선, 피부 백선, 완선, 수부 백선(손무좀), 족부백선(발 무좀) 등으로 불리는 어루러기는 사실 다른 피부질환들처럼 가려움증이나 통증 같은 자각증상이 없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래서 대부분의 환자들은 발생 사실 조차 모르고 지나치다가 어느 순간 피부색의 변화를 감지하고 놀란 마음에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어루러기는 다른 피부질환에 비해 치료가 용이한 편이기는 하지만 발병 후 방치한 상태에서 시간의 경과에 따라 저절로 증상이 사라지는 질환은 아니다. 발병 초기부터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환부가 짙어지고 어루러기가 온몸을 덮어버리는 최악의 사태를 야기하기도 한다.
초반의 어루러기의 치료는 생각보다 아주 간단하다.
가까운 약국에서 약사에게 어루러기 약을 추천받으면 이런 종류의 연고를 간단히 추천받을 수 있다.
1. 무좀 2. 체부백선 3. 사타구니 백선 4. 어루러기에 도움이 되는 약을 추천받으시면 꾸준히 바르다 보면 줄어드는데 줄어든다고 바로 끊지 말고 조금 더 꾸준히 발라주는게 어루러기를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가격은 보통 만원 이내로 발생하고 약을 바르면 빠르게 건조가 되고 피부의 침투하면서 시원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어떤 병이든 간에 초기에 잘 치료하지 못하였을 때는 몸으로 번졌을 경우 항진균제 복용과 동시 탈색된 피부의 치료는 고가의 레이저 치료를 병행해야 하며,
어루러기의 증상과 백반증의 증상이 비슷하여 오진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되도록 피부과 전문의를 통해 초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피부질환 대부분이 그렇지만 어루러기 역시도 체내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곰팡이 균의 침입으로 발생한다. 단순히 외적인 증상 부분만 치료를 하게 되면 더욱 재발이 쉽기 때문에 체내의 내부 면역력 강화를 시키는 치료가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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