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오늘 이 기사를 읽고 경량칸막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여러분은 경량 칸막이에 대해서는 한 번씩 들어보셨을 거예요. 그런데 혹시 어디에 있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아시나요?
살면서 우리는 어떠한 일이던 있을 수 있죠. 그럴 때마다 검색을 하고 전화로 지인에게 질문을 하는 게 어려울 수 있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럴 때 모르면 위기를 넘길 수 없지만 알면 대처할 수 있다는 생각에 이번 포스팅은 "경량 칸막이"입니다
기사 내용 먼저 확인 후에 경량 칸막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
전남 광양시 고층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30대 여성이 아기를 안고 경량 칸막이를 통해 대피해 인명 피해를 막았다.
24일 광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2시 21분쯤 전남 광양시 중마동 48층 아파트의 44층 통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44층 집 안에 있던 A 씨(33·여)는 불이 나자 6개월 된 아기를 안고 경량칸막이를 뚫고 옆 세대로 대피했다.
공동주택에 설치하는 대피시설로 한국에서는 1992년 주택법 개정 이후 3층 이상의 공동주택에는 필수적으로 경량칸막이를 설치하도록 하고 있다.
발코니 또는 베란다로 불리는 옥외시설에서 이웃집 벽과 맞닿아있는 방향에 아무것도 없는 매끈한 벽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경량칸막이다. 1cm 정도의 석고보드로 되어 있어 화재 등 긴급상황 시 손이나 발로 쳐서 부수고 이웃집으로 대피하면 된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경량칸막이의 장소에 부족한 수납공간 해결을 위한 수납장을 설치해 비상시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화재 등 유사시 비상 대피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물건을 적치하지 말고 장소 및 활용방법을 숙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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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경량 칸막이라는 것에 대해 알고는 있었지만 자세히 알지는 못했어요.
이번 기회에 자세히 알기도 하고 혹시나 그럴 일을 없어야겠지만 사용하게 된다면 평소 그 자리를 익혀 놓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만약 옆집에서 사용하려고 할때 우리 집에 물건이 적치되어 있거나 반대로 우리 집에서 사용하려고 할 때 옆집에 물건이 적치되어 있다면 사용하기에 어려움이 있겠죠? 어떤 상황이 생길지 모르고 서로의 위험을 위해서 미리 이 곳은 살짝 비워놓는 센스와 배려가 필요할 것 같네요 ^^
오늘은 경량 칸막이의 중요성과 언제나 잊지 말아야 할 나는 내 부모님에게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존재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곧 민족의 명절 추석이 다가오네요. 명절대이동으로 인해 코로나 19가 심해진다 아니다 이야기가 많이 오가고 있지만 모두 각자의 삶이 있고 본인의 선택이기에 서로 조심해서 좋은 명절 기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코로나 19로 고향에 내려가시는 분도 내려가지않고 안전수칙을 좀 더 지키는 분도 모두 모두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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